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der the Bridge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빌보드 핫 100]] 최고 순위 2위에다 [[199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]] 8위에까지 오르며, [[얼터너티브 락]]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.[* 의외로 1990년대 초반에 인기를 얻은 [[시애틀]] [[그런지]] 밴드들이나 그 외의 얼터너티브 락 계열의 밴드들은 [[빌보드 Hot 100]] 차트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.] 서정적으로 시작해 폭발하는 후반부가 특징이다. [[Stairway to Heaven]]과 곡 구성이 유사한데, 두 곡 모두 각 장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다. [[앤서니 키디스]]의 자서전에 따르면, 앨범 작업 중에 문득 악기 연주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 등에서 외로움을 느끼고는 마약을 복용하고 노트에 이 가사를 적었다고 한다. 그 이후 앨범의 프로듀서인 릭 루빈이 이걸 보고는 곡으로 쓸 것을 추천해서 앤서니를 설득한 끝에 이 곡이 탄생했다고. 앤서니가 외로움을 느끼며 써내려간 가사라는 것을 보여주듯, [[LA]]를 본인의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며[*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자주 등장하는 '[[캘리포니아]]'나 '[[로스앤젤레스|시티 오브 에인절]]'의 초석이나 다름없는데, 이 때문인지 캘리포니아나 로스앤젤레스가 RHCP를 대표하는 [[밈]]으로도 쓰인다(...) --본격 LA를 사랑하는 밴드--] 당시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준다. 가사에 아무 의미를 담지 않고 가사를 막 쓴다며 앤서니의 작사를 까는 사람들도 이 노래의 가사 만큼은 인정할 만큼 훌륭한 가사를 가진 노래이다. 여담으로 코러스로 나오는 높은 목소리는 [[존 프루시안테|존]]의 목소리이기도 하지만 존의 어머니인 게일 프루시안테의 목소리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. 워낙에 유명한 노래라 많이 회자되었으며, [[다 브랫]]의 데뷔 앨범의 수록곡 Fire It Up에 샘플링되었다. 앤서니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 노래는 라이브로 부르기 정말 어려우며, 기타를 맡은 존이 잘 해줘야 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